최대영 선교사님 사역 (22년 9월) 을 아래와 같이 전해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무더운 여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서늘해진 9월의 첫날을

감사와 소망으로 맞이합니다.

저희는 이번 달부터(9/5 다낭, 9/12 하노이) 새롭게 시작되는 CBS 학교 준비로 한창입니다 

15명 예상했는데 22명이 지원해서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3년동안 진행되는 학교위해 

그리고 오픈 방법론 강의를 제가 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은혜의 시간 되고 학생들이 마음을 사도록 ㄱㄷ 부탁드립니다 

한 해 동안 흘린 땀과 수고의 열매들을 기쁨으로 거두어들이는 9월 한 달이 되리라 믿습니다. 

특별히 영적인 삶에 있어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평안과 풍성함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복을 이웃과 사회를 향해 마음껏 흘려보내는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마다 이와같은 고백과 찬양이 끊이지 않는 9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여전히 따가운 날

하노이에서 최선생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