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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지 '선물'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의 사업이 필요한 도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조회Hit 45   작성일2024-09-28

    본문

    공공타일·주식회사 바름(종합건걸) 대표 이찬우 집사·조연경 집사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이찬우집사) 초등학교 6학년때 친한 친구따라 교회 달란트 잔치에 초대되어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초대되어 갔던 교회는 기쁘고 따뜻했던 기억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대학 때 남편의 전도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조연경집사)


    공공타일 및 주식회사 바름은 어떤 일을 하는가요?

    공공타일이라는 욕실관련/타일 도소매업을 하고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모텔/호텔/풀빌라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어려움점이나 보람된 점

    사업을 하면서 기독교인으로 어려운점은 특별히 없는것 같습니다. 기독교인 비기독교인으로 나누어 어려운 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기독교인으로 어려운 점보다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될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고 기도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지니 더 감사하게 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선한 방법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의 사업이 필요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많은 양이 아니라 자재 한박스라도 최대한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작은 요구사항도 내 일처럼 섬기는 것에 고마움을 표현해주는 고객분들이나 욕실 교체 및 간단한 인테리어를 도와드리는 것으로 만족해하는 분들을 보며 조금 더 도움이되고 사회라는 공동체에서 기독교인으로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이 또한 저희의 즐거움이자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임을 고백합니다.


    교회에서 섬기는 부서와 남편과 아내 자랑

    이찬우집사: 올해부터 주차부와 지역축복위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주차부 위원장님 이하 부장집사님과 함께 섬기는 집사님들의 단합이 좋고 지역 축복 위원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 및 미자립 교회 수리 및 여러 가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며 남부교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제 아내는 현명하고 자기 맡은 일을 성실히 잘 해냅니다. 저녁에 신앙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신앙 서적을 공유하고 제 아내가 신앙 서적을 많이 보니 저 역시 뜻하지 않게 따라서 보게 되어 그 부분도 믿음의 배우자, 동반자라 좋습니다. 아내 자랑할 건 밤하늘에 별보다 많지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조연경집사: 구역장과 전도훈련학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전도훈련학교를 통하여 삶에서 전도가 체질화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많은 성도분들도 도전하시기를 권면드립니다. 남편은 맡은 일에 귀천이 없이 최선을 다하고,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봅니다.

    부족한 제게 맡겨주신 귀한 가정들을 섬기고 각 가정들을 위해 깊이 중보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편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된 것이 가장 큰 자랑이요 감사입니다.

    보다 넓은 시각으로,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아 어떤 문제나 신앙의 부분에서도 제가 작은 것에 집중하느라 놓치는 부분을 짚어줄 때 큰 그릇의 사람이고 믿음의 저력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남편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된 것이 가장 큰 자랑이요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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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_이찬우 집사·조연경 집사 / 사진_홍병현 장립집사


    2024년 소식지 '선물'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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