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선물' 2 페이지 | 울산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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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조회 Hit 32

‘사랑·나눔·봉사’ 업무협약 맺어울산남부교회가 지난 2월 5일 울산시 남구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아우르는 ‘사랑·나눔·봉사’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한 협약서에는 울산남부교회 당회장 김대현 목사와 신정3동 최병문 동장, 신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영택 위원장이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울산남부교회는 신정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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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중요성

작성일 2024-09-28 조회 Hit 31

강준민 목사님의 ‘자람의 법칙’ 이라는 책을 보면 웨인 코데이로 목사님이 쓴 ‘태도를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의 책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웨인 코데이로 목사님은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태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나는 목사이자 리더로서 사람들을 지켜보고 연구하면서,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또 어떤 사람은 성공하지 못하는지 관찰해 왔다.나는 재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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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사역 중인 권영웅 선교사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42

10년 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쫓아 네팔에 들어왔고, 그동안 수많은 어려운 고비들을 겪었었습니다.온 땅이 흔들리는 네팔의 대지진 속에서도, 성난 폭도들에게 사로잡혀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에도, 거대한 산사태로 몇일을 도로 위에서 발이 묶여 굶고 있을 때에도, 그리고 코로나의 두려움이 온 세상을 덮었던 시기에 히말라야 깊은 산골마을에서 홀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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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교회 성도님들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다는 소식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40

울산기쁨의 교회 박송남목사“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여호수아 1장5절)”이 말씀을 붙들고 사역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현실이었습니다. 매일 두려움은 몰려왔고 흐르는 눈물은 하나님께 달려가지 않으면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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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44

청년2부 원진형안녕하세요. 고등부를 섬기고 있는 청년 2부 원진형입니다.저희 고등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너무 많은 것이 있지만 이번엔 찬양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고등부뿐만아니라 모든 교회와 부서가 그러했듯이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많은 사역과 활동들이 멈춰졌었지요. 대면 예배도 간신히 드리다 보니 고등부에서도 찬양팀을 진행할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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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학교생활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51

고등부 조희원모태신앙인 저는 주일 아침이면 당연히 교회에 갈 수 있고,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잠들기 전에 기도하고, 성경 읽고, 찬양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이런 일상적인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고 편하게 했던 것들에 대한 걸림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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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남전도회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41

샬롬, 반갑습니다.8남전도회(64년~67년)는 맏형 같은 회장(이지훈집사)을 중심으로 임원진과 회원들 모두 사랑으로 뭉쳐진 아름다운 전도회입니다.가정에서나 교회에서 가장으로 중직으로 기둥같이 쓰임받는 귀한 분들 입니다. 그런만큼 영육간 힘들고 어려운 일 많지만 전도회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교제함으로 위로받고 힘 얻어서 사명 감당 잘하여 하니님께 영광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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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자리 잡은 옥복언 원로목사와 이종산 원로장로의 ..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47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경주공원묘원 매화상(上) 묘역에는 원로목사의령옥공복언지묘(元老牧使宜寧玉公福彦之墓)와 원로장로경주이공종산지묘(元老長老慶州李公鍾山之墓)가 나란히 있었다. 지금은 최근 소천된 손순이 사모의 묘가 그 사이에 조성됐다.울산남부교회를 개척하고 동역했던 옥복언 원로목사와 이종산 원로장로의 산소가 나란히 자리잡은 것은 생전에 두 분이 그만큼 돈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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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옥복언 원로목사 부인 손순이 사모 소천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38

울산남부교회를 개척하고 2001년까지 당회장으로 섬겼던 고 옥복언 원로목사의 부인 손순이 사모가 지난 10월 4일 88세를 일기로 소천됐다.2020년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발간된 ‘울산남부교회 50주년 기념화보집’의 ‘초창기 교회가 세워지는 이야기’코너에는 고인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다.여기에 실려 있는 말씀이 결국 교인들에게 전하는 유언이 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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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충만한 가정, 주 안에서 행복하도록 인도하여 ..

작성일 2024-09-22 조회 Hit 40

새가족 박서영 성도어떤 계기로 교회 출석하게 되었습니까?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님을 따라 교회 문턱을 드나들면서 조용하고 안정감 있고 모든 분들이 잘해주셔서 편안한 안식처였다.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 교회를 멀리하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우연찮게 전영희 권사님의 인연으로 만나서 교회를 가게 되었고, 권사님은 의식적인 종교생활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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