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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지 '선물'

    파송선교사 4명, 일반선교사 38명 사역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조회Hit 39   작성일2024-09-22

    본문

    해외 · 국내선교위원회


    울산남부교회 해외선교위원회는 파송선교사 4 명과 38명의 일반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수 장로가 위원장, 김민성 장립집사가 부장을 맡아 위원회를 섬기고 있다.

    교회 파송선교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정명섭 선교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정필녀 선교사, 미얀마의 최현 선교사, 베트남의 최대영 선교사 등이다.

    이 위원회에서는 단기선교팀을 선교지에 보내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러나 최근의 코로나사태로 출입국에 제한사항이 많아 이 사업은 2020년 1월 중고등부의 태국 방문을 마지막으로 잠정중단돼 있다.

    김민성 집사는 단기선교팀 파송사업에 대해 “선교지를 다녀온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음가짐이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참가자들은 우리와 문화와 환경이 다른 지역에도 우리와 같은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복음의 참뜻을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해외선교위원회는 코로나사태 기간에도 선교지에 대한 지원규모를 줄이지 않고 예전과 같이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해외선교지의 상황과 사역내용을 교인들도 잘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위한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인적, 물적 교류에 제한이 있었던 만큼 소통의 회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외선교위원회는 지난해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정명섭 선교사와 현지인 목사 일행을 초청해 교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현지인 목사들이 한국과 한국교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글_강귀일 장립집사 / 자료제공_해외 · 국내선교위원회


    2023년 소식지 '선물'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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