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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지 '선물'

    복음으로 충만한 가정, 주 안에서 행복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조회Hit 41   작성일2024-09-22

    본문

    새가족 박서영 성도


    어떤 계기로 교회 출석하게 되었습니까?

    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님을 따라 교회 문턱을 드나들면서 조용하고 안정감 있고 모든 분들이 잘해주셔서 편안한 안식처였다.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 교회를 멀리하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우연찮게 전영희 권사님의 인연으로 만나서 교회를 가게 되었고, 권사님은 의식적인 종교생활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하여 인간에게 그 자신을 나타내신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생생한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계셨다. 난 울산남부교회에 2022년, 봄에 새가족 등록하게 되었다. 세상 밖이 너무 좋아서 마음의 문을 열지않고 시간 여유가 될 때만 주일예배만 드렸다. 시간이 흐르고 2022년 10월에 편도암 3기 진단 판정을 받았다. 나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순간의 선택을 잘못해 아파트사기를 당해 신용불량, 파산, 편도암 3기 등 죽고 싶었다. 이천 언니(개척 교회)의 도움으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언니가 시키는 대로 말씀과 예배, 기도, 그리고 새벽예배를 6개월 이상 예배드리고, 기도 중 방언, 하나님을 만났다. 언니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사선, 항암치료를 병행하며 완치해서 회복 중에 울산에 내려와 울산남부교회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도 교회에 소속이 되어서 부족하지만 교회에 보탬이 되려면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도훈련학교, 제자반, 바나바 등 등록을 해서 지금 열심히 배우며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간사님외 전도사님의 헌신적인 사랑의 말씀과 세심한 관심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앙생활 이후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사항변화에 따라 교회를 다닌다고 사람들한테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확실하게 울산남부교회를 다닌다고 이야기하니 마음의 평안함이 왔다.남한테 민폐를 안끼칠 뿐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타인의 어려움도 보이고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따뜻하고 사랑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들, 언니, 가족의 도움으로 집도 마련해 10/6일에 다운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전도훈련학교, 제자반, 바나바 교육을 무사히 졸업하고 직장에 안정이 되면 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 설교말씀과 찬양 듣는데 마음의 은혜가 충만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요. 하나님께 감사하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울산남부교회입니다.


    기도 제목이나 앞으로의 계획

    서울에서 두 아들이 잘 살고 있지만 복음으로 충만한 가정, 주 안에서 행복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살아나는 역사 있게 하옵소서. 이천에서 언니가 개척 교회를 하고 계시는데 성령 충만, 오직 복음, 능력 있는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저를 이렇게 귀한 주님의 자녀로 불러주신 주님과 울산남부교회에서 밑거름의 받침이 되게 신앙성장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글_박서영 성도 / 사진_홍병현 장립집사


    2023년 소식지 '선물'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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