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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지 '선물'

    필리핀 마닐라 주영광교회 단기선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남부교회   조회Hit 33   작성일2024-09-22

    본문

    선교지 방문 일기 _박희덕 장로


    이옥란 권사, 박희덕 장로, 배둘임 권사


    선교지에 가서 전달할 물건과 개인 사물 등 박스 가득 채워서 모든 준비를 끝내고 나서 담임 목사님 기도를 받고 박재옥 장로님의 두툼한 봉투도 받아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2022년 7월 30일 (토) 필리핀 단기선교(4박5일) 아주 특별한 여행이었다.

    필리핀 마닐라 주영광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는 박희경 선교사님께서 필리핀 오지에 사역하시는 10년 동안 교회를 9개나 개척하셨다. 선교사님의 부친되시는 박팔하 선교사님(고신교단)께서는 일찍이 인도네시아 오지에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선교사의 길을 걸어 오시다 정년이 되어 은퇴하시면서 우리 교회 사역하시던 정필녀 선교사님에게 사역지를 넘겨주시고 은퇴하셨습니다. 어느새 차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2022년 7월 31일(일)

    선교지에 첫 날 아침은 밝았다. 창밖의 나무들은 처음 보는 것이었고 들려오는 스피커 소리가 무슨 말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억양과 말투는 선교사님의 설교 말씀 같다고 어름 짐작했습니다.

    마닐라 주영광 교회 예배하러가는 중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보았다. 자전차 옆에 보조석 만들어 손님을 태우고, 짚차를 손수 개조해 마을버스를 만들고.. 정감이가는 모습이었다.

    어느 복잡하고 좁은 상가건물 앞에 차를 세우면서 교회에 다 왔다고 하기에 내려 건물을 쳐다보니 마닐라 주영광 교회 간판이 조그만 하게 보인다. 2층으로 가는데 소나기 소리가 나서보니 건물 한 쪽에서 물이 비오는 것 같이 흐르고 있었다. 심각한 상태였으나 그들은 태연했다. 준비찬양을 마치고 예배가 시작되고 기도 후 목사님 설교말씀. 엘리야는 왜 그렇게 했을까? 라는 제목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글_박희덕 장로, 편집_류영진 장립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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